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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off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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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하게 놀고 먹고 싶다 2020. 5. 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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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를 관람하는 중 가장 빈번하고 반칙 중 하나인 오프사이드(off side<=>on side)는 공격자가 상대 최종수비수 보다 앞서있는 상태에서 공을 받은 경우 반치사항에 해당한다.

하지만 상대수비수 보다 앞서 있는 경우라고 해서 다 오프사이드반칙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공격자가 상대 최종수비보다 앞서 있어도 공격의시작점이(공을 받는 순간)센터서클(중앙선 center circle)뒤에서 공을 받을 경우에는 예외상황이다.

몇가지 예시사항으로 러시아 월드컵 예선3차전 노이어선수의 과감한 공격가담에서 공을 뺏긴 후 주세종선수의 롱패스를 보고 달린 손흥민선수의 골이 최초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되었지만 VAR(video assist referee)판독결과 손흥민선수의 공격시작점(주세종선수가 롱패스를 차는 순간)이 중앙선뒤에서 시작이 되었기에 골판정으로 번복되었다.

또 흔히 먹튀라고 불리는 페르난도 토레스선수의 900억 일시불 골 이라고 불리는 11-12 UEFA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오의 준결승2차선에서 경기종료직전에 터진 극장골로 첼시가 바르셀로나를 꺽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팔을 이용하여 공을 터치하거나 골을 넣게되면 핸드볼반칙이기 때문에 팔(상박,하박,손)을 제외한 몸의 모든 머리,어깨,가슴,허벅지,무릎 발이 오프사이드판정의 기준이된다.

과거VAR이 없었던 시절에는 오프사이드 오심이 종종 있었지만 현대기술의 발달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mm까지 세세히 분석하여 볼 정도로 오심을 줄이고 있다.